무념무상 생각노트
2021년 5월의 회고
[1] 벌써 절반 2021년, 개발자로 진로를 변경하고 벌써 6개월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프론트, 백엔드 라는 큰 가짓길에서 고민을 하기도 했고, 프론트로 정하고 나서는 가는 길 속에서도 수많은 걱정과 의심을 하면서 앞으로 달리지 못하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는 6개월 전의 나보다 엄청난 발전을 경험하였다. 1) 개발로 전환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2)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알고리즘을 짜기도, 더 어려운 문제도 풀 수도 있게 되었고, 3) DOM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은 더 높아져, 이제는 무언가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으며, 4) 기술 블로그의 이전과 1일 1커밋 운동을 꾸준히 하여 벌써 645 comm..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