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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 이전 글에서 메모리 바인딩에 관련된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이 때, 런타임(=실행 시간) 바인딩을 하면 연속 할당을 한다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이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부 단편화 ( External Fragmentation ) 연속 할당을 하는 경우, 프로세스를 연속적으로 적재합니다. 당연히 사용이 완료되면, 제거도 하겠죠 :D 이 때, 2번 순서의 2-5 프로세스 사이의 하나의 큰~~ 빈 공간이 생겨버렸죠 ! 이를 Hole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래와 같이 운이 좋게, 9번과 10번 프로세스가 들어가고 끝나면 문제가 없겠지만! 저런 Hole이 여러 개가 발생되면 어떨까요? 그리고 저런 Hole은 합치면 하나의 프로세스가 들어갈 수 있다면 그 공간이 아깝지 ..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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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모든 프로세스는 메모리에 적재 되어야 작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비싼 자원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리하여, 오늘은 [ 메모리 바인딩과 메모리 관리 전략 ] 에 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메모리 주소 바인딩 ( Memory Address Binding ) 위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처럼, 프로세스가 실행 되기 위해서는 "메모리" 에 적재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때 직접적인 주소 값을 받는 것이 아닌 논리적 주소를 할당 받게 되는데요. 이 때 논리적 주소를 진짜 주소와 맵핑을 해주는 것을 메모리 주소 바인딩 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여기서 잠깐 ! 그렇다면 왜 최초에 논리적 주소만을 받고 이를 맵핑 하는걸까요? 만약, 직접 주소를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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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ock(교착상태)란? 두 개 이상의 작업이 서로 상대방의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어떤 작업도 완료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프로세스 1]는 프로세스2에게 할당된 자원 2를 요구하고, [프로세스2]는 프로세스2에게 할당된 자원1을 할당하면서 어떤 프로세스도 자원을 얻지 못하고 무한히 대기 하게 됩니다. 교착상태를 사진으로 본다면, 다음과 같은 상태 일거에요..💩 DeadLock(교착상태) 발생 조건 상호배제(Mutual exclusion) : 한 자원에 여러 프로세스가 동시접근 불가 X 점유대기(Hold and wait) : 자원을 가진 상태에서는 다른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자원 반납을 대기한다. 비선점(No preemption) : 프로세스가 어떤 자원의 사용을 끝낼 때까지 그 자원을 뺏..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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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란 무엇인가? - 쓰레드(Thread)란 실행 중인 프로그램인 프로세스(Process)의 실행 단위이다. - 하나의 프로세스에는 여러 개의 쓰레드가 존재할 수 있다. - 쓰레드는 다른 쓰레드와 [코드, 데이터, 기타 자원] 등을 공유한다. - 사용자 레벨 스레드 동일한 메모리 영역에서 스레드가 생성 및 관리가 되므로, 속도가 빠릅니다. 커널에서 내부 쓰레드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여 해당 프로세를 제거하여, 여러 개의 쓰레드가 한 번에 종료 될 수 있습니다. - 커널 레벨 스레드 운영체제가 지원하는 스레드 기능을 제공하고, 하나가 종료되도 다른 스레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예시 - 가지마 익스플로어 과거에 대부분 인터넷을 "익스플로어" 로 작업 했을 때, 이런 끔찍한 이미지를 보신적이 있나요? ..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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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의 생성 - 부모 프로세스는 자식 프로세스를 생성하여, 프로세스의 트리를 만들어낸다. 프로세스의 협동 독립된 프로세스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고, 오직 협동 할 때만 공유가 가능하다. 프로세스 협동의 장점 - 정보 공유 - 연산 속도 증가 - 모듈화 - 편리함 IPC ( InterProcess Communication ) 독립적인 프로세스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메커니즘이다. - Shared Memory Model 공유 메모리 모델에서는 협동하는 프로세스들에 의해 설립된 메모리가 존재한다. 소통의 편리함과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 Message-Passing Model 데이터로 서로 보내고, 받으면서 작동된다. 충돌이 발생 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양의 데이터를 보내..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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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기 전에 이 내용은 이전 포스팅인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프로그램과 프로세스의 차이 / PCB / 메모리 모델에 대해서 헷갈리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위 포스팅을 선행으로 보는 것을 권합니다. 멀티 태스킹 우리는 컴퓨터를 할 때 보통 [ 유튜브 켜놓기, 브라우저 검색, vscode 작성 ] 등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과연 컴퓨터는 이 작업을 "동시에" 처리 하는 걸까요? 정답을 미리 말씀 드리자면 "아니요" 입니다. 하나의 작업이 CPU를 점유 하고 있는다면, 다른 작업의 개입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작업을 빠르게 순환 시켜주면서 우리가 마치 동시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기분을 주는데요. 이 것을 문맥 교환(Context Switching) 이라고..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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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세스 (Process)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쉽게 생각해서 저장 장치에 존재하며 실행 되기를 기다리는 코드와 데이터의 묶음 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실행이 됬을 때 비로소 우리는 프로그램을 프로세스라고 부르게 됩니다. 고로, 프로그램은 수동적(Passvie) / 프로세스는 능동적(Positive) 로 보통 표현이 되죠 :D 2. 프로그램이 프로세스가 되려면? - 실행 ""실행된 프로그램이 프로세스다" 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때, 실행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요? 여기서 실행이란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적재되어 CPU를 할당 받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한 내용..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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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 실행 단위 - Cpu Core에서 실행하는 하나의 단위로 프로세스와 스레드를 포괄하는 개념 2. (부연 설명이 없는) 프로세스 - 하나의 스레드만 가지고 있는 단일 스레드 프로세스 3. 동시성 - 한 순간에 여러가지 일이 아니라, 짧은 전환으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1] 프로그램과 프로세스 프로그램은 실행이 되지 않은 '코드들'을 의미하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행이 되어서 사용 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되어야 한다. * 프로그램이 프로세스가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1 프로세스가 필요로 하는 재료(코드[실행 코드] , 데이터[Static || Global ], 힙[ 동적 메모리], 스택[일시적 데이터]) 이 메모리에 올라가야한다. 1-2 해당 프..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