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도전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프론트) 1기 합격
싸피 5기를 시작으로, 우테캠, 부스트캠프까지 많은 교육 과정에서 탈락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여러 번의 탈락을 통해 교육 과정에 떨어졌을 때 느꼈던 조바심과 걱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정도 실력이면 개발자는 꿈도 못꾸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변했던 것 같다. 데브코스를 지원 했을 때도, 어떤 자신감이 있었다기 보다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시험이라도 봐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원했었다. [1] 서류 부스트캠프를 떨어지고 떨어진 원인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그 결과, 내가 썼던 자소서의 내용은 무척 "추상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열심히 했고, 그 결과 어떤 것을 이루었다" 는 내용을 써왔지만 과정을 디테일 하게 쓰지 않았고, 그 과정 속에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또한 많은 생략을 했었다. 그랬기..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