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 생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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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말 개발자로 나아감에 있어서, 가장 가슴이 뜨거웠던 1월 상반기 목표로 많은 것들을 적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지만 어느새 4월이 끝이 나려고 한다. 초반에는 어떤 포지션을 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방향조차 없어서 힘이 들었지만, 현재는 가고 싶은 기업, 방향, 프로그램 등 목표들이 생겨서 그런지 힘이 난다. 단순히 "꿈을 이룬다" 라는 말 보다는, 그것을 성취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라는 각오를 가지고 이번 상반기 꼭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 나에게 질투란? 항상 유머러스하게 세상을 살아 나가려고 하지만 김동현이라는 사람의 속에는 정말 많은 질투심이 있다. 과거에는 학습, 멋, 키, 외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타인에게 질투를 느꼈고 그 때 당시에는 단지 부러워만 ..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