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2021. 5. 26.

    by. KimBangg

    [1] 기본이 너무 부족해

     

    나는 항상 진도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기본으로 되돌아가서 문제점을 찾으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최근 leetcode 에서 제공하는 Easy 단계의 문제를 자료구조 또는 알고리즘의 형태로 나누어 놓은 문제집을 풀고 있다.

     

    하지만 쉬우면 쉬운 문제일수록 쉬우니까 대충, 풀이 방법만 알고 있으니까 대충 풀었던 적이 많아서 오히려 어중간한 난이도의 문제들보다 더 어려운 느낌이 들고, 또한 과연 내가 최선으로 풀고 있는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더 많은 시간들을 잡아 먹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습관도 있지만, 기초로 돌아온 이유는 "부스트캠프 코딩테스트" 난이도가 매우 쉽다면 과연 누구를 뽑을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개발자가 아닌 쉬운 코드라도 최적의 코드로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뽑지 않을까 생각을 하여서 지금 푸는 쉬운 문제들에도 과연 " O(n^2)로만 풀 수 있는가? ", " 다른 방법으로는 풀 수 없을까?"라는 다양한 생각을 하며 오늘도 꾸준히 학습을 해 나가고있다.

     

    부스트캠프 딱 기다려라 !

     

     

    [2] 내일 목표

     

    1) 알고리즘

    

    1-1 ) Linked List, Tree 개념 복습 및 문제 풀이

    1-2 ) Easy 문제집 마무리

    1-3) Covenant 기본 문제집 마무리

     

    2) 자바스크립트

     

    2-1 ) Black Coffee TodoList 구현 시작

    2-2 ) 고양이 과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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