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목표를 되돌아보며

    2021. 6. 25.

    by. KimBangg

    [1] 백준 알고리즘 300~400문제

     

    ​이전에 풀었던 문제를 감안해도, 상반기 동안에는 대략 400문제에 가까운 ps를 진행 한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아한 테크캠프에 지원하고 떨어진 순간까지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납득하는 정도로만 진행을 했기에 내 실력으로 온전히 채워졌다는 느낌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을 내가 풀고 싶을 때 풀고, 아니다 싶으면 접어가면서 풀었기에 실제 코딩 테스트에서 긴장을 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못푸는 느낌이 강하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보고, 푼다면 실력이 늘거라는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질적인"측면을 신경써써 알고리즘 풀이를 이어 나가고 싶다.

     

    하반기 목표는 결국 "개수" 가 아닌 구현과 같은 부족한 파트를 채우고, 각 이론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체득하는데 포커스를 둘 것 같다.

     

    백준

     

     

    프로그래머스

     

     

    leetcode

     

    [2] 프로젝트 2개​  🌗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1개만 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개발에 필요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고 스스로 인지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모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바닐라 js에 대한 이해를 위해 블랙커피 스터디,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하반기에는 어느정도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여도가 높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경험 하고 싶다.

    [3] CS + 자격증  ❌

    CS는 하나도.. 하지 못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매일 cs를 공부해서 컴퓨터를 보다 깊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배웠던 과목이라도 현재 깊이감이 너무 없다고 느껴진다. 작동은 어떻게 되고, 어떤 곳에 적용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학습을 하고 싶다.

     

     

     

    [4] 블로그 이사

    블로그는 이사를 하였고, 현재 200개가 넘는 글을 작성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글이 알고리즘과 관련 되었다는 점과 플랫폼을 옮겼음에도 사실 코멘트를 받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는데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확정 지은 만큼 개츠비나 next.js를 써서 블로그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5] Naver Boost Camp [ 06월 ~ 07월 ]  🏃🏻

     

    객관식은 잘 모르겠고, 코테는 1솔을 하였다. 경험이 별로 없어서인지, 새로운 유형에 당황을 하였는지 마음의 진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풀 수 있는 문제도 못 풀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합격을 위해 우연히 만난 분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 하고 있는데 개발 외적으로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법이라던지 더 나은 방법을 위해 고민하는 것등 긍정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개발을 시작하고 현재의 시점까지는 좋은 결과를 한번도 얻지 못한 것 같다. 이번 만큼은 꼭  운이 조금이라도 더 붙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

     

     

     

     

     

     

    댓글